ABOUT
꼬꼬잠의 목표는 엄마 아빠와 아기 모두가
행복한 꿈을 꾸는 것입니다.
엄마가 되고 나니 기쁘고 놀라운 날의 연속이었습니다.
그리고 아기를 안고 뜬 눈으로 동이 터 오르는 장면도 자주 보았고요.
마냥 예쁘기만 한 아기지만 하루 온종일 안고 돌보는
일은 너무 힘들었답니다.
임신 때 읽은 육아서에서 신생아는 하루 20시간씩 잔다던데,
그게 어른처럼 그냥 누워서 혼자 잘 수 있다는 게 아니었던 거죠.
아기가 잘 잘 수 있는 방법이 있지 않을까 찾다 찾다 전공이었던
의류학과와 무대의상 디자인을 했던 경험으로
내 아기에게 맞는 제품들을 개발하게 되었답니다.
아기가 보다 깊고 길게 잔다는 것은 육아의 첫 단추 그 이상이랍니다.
엄마가 행복해야 아기도 행복한 엄마 품에서 잘 자랄 수 있습니다.
꼬꼬잠 대표 박 정 혜
무대의상 디자이너가 회사를 그만 둔 이유
오랫동안 기다린 아기를 낳고 그저 행복할 줄 알았지만 밤새 안 자고 우는 아기를
달래느라 동 틀 무렵에야 잠이 들었습니다.
수 많은 육아서와 육아 관련 논문을 읽으며 알게 된 사실...
“속싸개를 한 아기가 그렇지 않은 아기보다 오래, 깊게 잔다”
무대의상 디자이너 경력 8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100명의 아기를 대상으로 연구하여 초보 엄마 아빠가 쓰기에도 편리하도록 만들었습니다. 원단, 부속품, 제조공장 등 돌도 안된 둘째를 업고 다니며 직접 눈으로 확인하였고 엄마들의 입소문으로 제품력이 알려져 기업이 되었습니다.